'안녕하세요' 에디슨 꿈꾸는 발명가 청년, "발명품, 주변에서 쓰레기 취급해"

김문정 2014. 11. 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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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안녕하세요'에 발명가 청년이 등장했다.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200회 특집에서는 발명가인 스무 살 청년이 출연했다.에디슨이 꿈이라는 그는 발명품만 천 개라며 자신이 생각기엔 완벽한 발명품들인데, 주변에선 자꾸 쓸모없는 취급을 한다고 하소연했다.그는 링거대 소변기를 비롯해 총 2건이 특허 출원됐다며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굴욕을 당했다.그는 스튜디오에 발명품을 가지고 나왔지만 물건들은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았고, 이에 MC들은 "이래서 쓰레기라는 거예요"라며 돌직구를 날려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임창정, 은지원, 화요비, 신보라가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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