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다윤이 노래 모음♬ 동요-팝송-트로트 완벽 소화
김은별 2014. 11. 21. 18:14
<아빠 어디가> 속 노래 담당은 누구?
언니와 함께 <일밤-아빠 어디가>에 등장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한 정웅인의 딸 다윤이 그 주인공. 동요는 물론 팝송과 트로트까지 섭렵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심지어 '정다윤 허수아비', '정다윤 렛잇고', '정다윤 내 나이가 어때서'는 이미 주요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로 등장한 지 오래.
#1 동요 - 허수아비 아저씨
3살 어린이다운 귀여운 동요는 기본! 허수아비 율동과 함께 다윤이가 부른 '떵난 허수아비 아저띠'는 엄마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드는 마력을 지녔다. 심지어 삶은 계란을 입에 잔뜩 물고 부르는 '허수아비 아저씨'마저도 평생 소장 영상으로 등극하기에 충분했다.
#2 팝송 - Let it go
이번엔 팝송이다! 올 겨울 한국을 강타한 '겨울왕국' 열풍이 <아빠 어디가>에서 다시 한 번 재현됐다. 비록 자막 없이 보면 방언과 한국어가 뒤섞인 혼란스러운 노래같지만 음정과 감정만큼은 정확히 지켜주는 센스!
#3 트로트 - 내 나이가 어때서
이 노래를 어린이들이 부를 줄이야! 한껏 흥이 오른 세 자매가 어깨털기 댄스와 함께 트로트 삼매경에 빠졌다. 3살 어린이가 부르는 구슬픈 한 소절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는 정말로 사랑엔 나이가 없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
iMBC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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