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첫영화 '카트' 소감? 선배들 연기만 보여"[포토엔]

뉴스엔 2014. 11. 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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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엑소 디오(도경수) 화보가 공개됐다.

2014년 가장 눈에 띈 신인 연기자 중 한 명으로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제작 명필름)에 출연한 엑소 멤버 도경수(디오/D.O.) 화보와 인터뷰가 엘르 12월호에 공개된다.

아시아에서 뜨거운 팬덤을 이끌고 있는 그룹 EXO 멤버 디오, 가수 활동명 대신 본명으로 올해 연기에 입문한 도경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 '카트'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의 샛별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도경수는 니트웨어와 체크 패턴 재킷 등 따스한 무드의 의상들을 입고 특유의 맑고 차분한 눈빛으로 순수한 감성을 드러냈다.

'카트'에서 도경수는 주연배우 염정아의 아들이자 10대 편의점 알바생 태영을 훌륭히 소화해내 호평 받았다. 따로 연기 수업을 받진 않았지만 부지영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동선 하나, 시선 하나 하나에 신경 썼다고.

자신의 첫 영화를 본 소감을 묻자 도경수는 "솔직히 선배님들만 보였다. 촬영 때는 염정아 선배님과만 호흡을 맞춰서 다른 배우 분들의 연기 장면을 보지 못했는데, 다들 고생 많이 하셨고 연기를 정말 잘 하시더라"라고 겸손히 답했다.

종영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연기한 한강우 캐릭터를 아직 떠나보내지 못했다는 도경수는 "드라마 쫑파티에서 노희경 작가님한테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울컥했다. 작가님과 나는 이 세상에서 강우를 제일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이니까. 이런 새로운 감정을 계속해서 더 경험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더 커진 열정을 드러냈다.(사진=엘르 제공)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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