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AJ리, 남편 CM펑크 이어 WWE 떠나나




[뉴스엔 김종효 기자]
WWE의 여제(女帝), AJ 리가 WWE를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 팬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프로레슬링 전문 매체 프로레슬링 뉴스레터(http://wrestlingpaper.com/)는 WWE 디바스 챔피언 AJ 리가 WWE를 떠난 뒤 사업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다수의 프로레슬링 매체들은 AJ 리가 이미 두 달 전 WWE와 결별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AJ 리는 신예 디바이자 라이벌인 페이지에게 WWE 디바스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긴 뒤 페이지와의 오랜 대립을 끝내고 WWE를 떠날 예정이었으나 현실화되진 못했다.
AJ 리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인 AJ-Brooks.com을 개설함으로써 외부 사업으로 진출할 의향을 드러냈다.
또 트위터를 통해 CM 펑크와 자신의 결혼 6개월 기념일을 자축함으로써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팬들 사이에 AJ 리가 CM 펑크와 결혼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본인이 공식적으로 CM 펑크와의 결혼 사실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WWE 캐릭터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더 나아가 WWE를 벗어나 개인의 삶을 누리겠다는 것으로도 보인다.
당초 프로레슬링 매체들은 AJ 리가 오는 11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캇트레이드센터서 열리는 WWE PPV(페이퍼뷰)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상대인 니키 벨라에게 패한 뒤 WWE 디바스 챔피언을 내준다면 이것이 AJ 리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AJ 리는 WWE 서바이버 시리즈 외에도 12월의 WWE 스페셜 이벤트인 TLC까지는 정상적인 출전 명단에 포함돼 있다. 따라서 WWE TLC까진 챔피언 자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어떤 WWE 이벤트 홍보자료에도 AJ 리의 이름을 찾을 수 없어 AJ 리가 WWE를 떠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AJ 리는 현재 WWE에서 페이지와 함께 디바 디비전을 이끌고 있는 투톱이다. 경기 운영이나 캐릭터 소화력에 있어서 명실상부한 'WWE의 여제'다.
최근 저명한 프로레슬링 잡지 '프로레슬링 일러스트레이티드(PWI)'는 2015년 2월호에서 '여성 레슬러 50(Female 50)' 랭킹 1위로 페이지를 꼽았지만 이는 페이지가 올해 급성장한 내용까지 고려된 것이다.
WWE 디바 디비전엔 앞서 언급한 페이지는 물론 최근 경기력이 상승하고 있는 니키 벨라, NXT의 최고 디바 샬럿, 경험 많은 나탈리아 등이 포진해 있긴 하지만 프로레슬링에서 중요한 자기 어필이나 캐릭터 연기력 등까지 고려하면 현재 WWE에서 AJ 리 정도의 수준급 디바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지난 1월 CM 펑크가 WWE를 무단 이탈해 논란을 일으켰을 당시 팬들은 CM 펑크도 CM 펑크였지만 약혼자인 AJ 리 역시 CM 펑크를 따라 WWE를 떠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소식을 종합해보면 AJ 리가 떠나는 시기만 늦춰졌을 뿐 걱정은 사실이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팬들은 AJ 리가 WWE를 떠날 경우 한창 분위기가 좋은 디바 디비전이 다시 침체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WWE에서 페이지와 함께 '배트맨과 조커' 같은 관계로 좋은 대립 구도와 좋은 경기를 만들어내던 감초 역할의 AJ 리가 떠나 WWE 디바 디비전의 수준이 후퇴하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
무엇보다 팬들은 AJ 리가 페이지와 경기하길 희망했던 '최초의 디바 헬 인 어 셀 매치'까진 아니더라도 그녀가 말한대로 "언젠가는 여자들도 남자와 똑같은 매치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바람을 AJ 리 스스로 이뤄주길 기대하고 있다. AJ 리의 WWE 탈퇴 전망이 더 아쉬운 소식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사진=ⓒWWE.com)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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