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배우 니니, 남친 풍소봉과 수중 데이트..살짝 드러낸 비키니 자태
조혜리 기자 2014. 11. 18. 10:59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중화권 배우 커플 니니(예니, 26)와 펑샤오펑(풍소봉, 36)이 수중 데이트를 즐겼다.
니니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남자친구 펑샤오펑과 해변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니니와 펑샤오펑은 다정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니니가 비키니 몸매를 살짝 드러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니니 펑샤오펑 잘 어울린다" "즐거워 보이네요" "니니 더 날씬해 진 듯"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니니와 펑샤오펑은 지난 2012년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니니는 장이머우(장예모) 감독의 영화 '진링의 13소녀'로 이름을 알린 중국 여배우로 청춘 영화 '총총나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펑샤오펑은 영화 '초한지-천하대전'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탕웨이(탕유)와 영화 '황금시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니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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