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위시티 블루밍 공매최저가 선착순 마감임박

2014. 11. 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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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오르는 전세값, 내 집 마련의 꿈, 명품아파트 입주 등 수도권 거주자라면 평생 고민할 수 밖에 없는 문제다. 수도권 및 인근지역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하루에도 수차례 지켜봐야 하는 현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 초기부터 시종일관 주목 받아왔던 일산 위시티 블루밍도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다.

일산의 부촌으로 널리 알려진 '일산 위시티 블루밍'은 교통, 학군, 입지, 가격, 안전 등 모든 요소를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 '거주자 만족 1위 아파트', '연예인 아파트' 등 수많은 수식어로 이슈가 되었으며, 현재 47, 54, 55평의 마감이 임박하다. 위시티가 전체적으로 가격상승시기를 맞고 있어서 신규입주에 가지는 관심이 대단히 높고 KB시세 실거래가가 눈에 보이게 상승하자 투자목적으로 공매물건을 잡으려는 수요자들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특히 인근에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점도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을 집중시킨다. 동국대학교병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국립암센터 등이 있다. 일산 아람누리 아트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고양시청, 킨텍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일산 위시티블루밍은 교통환경도 좋다. 일산I.C, 고양I.C가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 백마역, 풍산역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의 이용도 편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여기에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역세권 단지로 발돋움하며 더욱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도권 대중교통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역급행버스(M버스)도 운영되고 있다. 일산 위시티 단지 앞에서 출발해 일산동구청을 지난 후 제2자유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는 M7119번 버스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빠른 진•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조경도 매력적이다.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조경은 국내 최고라 할 수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명품 소나무 2200여 그루가 식재돼 있어 마치 오래된 소나무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받도록 꾸몄다.

학군도 좋다.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원중, 양일초, 양일고, 저현고 등 초•중•고교 5곳을 도보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일산 위시티 블루밍 관계자 말에 따르면 "공매물건으로 아파트 가치가 높고, 80% 대출을 받고 입주하여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큰 무리 없이 계약진행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자금회전이 용이하여 기존의 집을 정리할 여유를 가지고 입주하여 단기간에 융자 일부를 정리 하는 등의 합리적인 자금계획을 세워서 많은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위시티블루밍은 입주 아파트이므로 계약할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으나 보안이 철저하여 세대 내 방문은 직원과 함께 동행해야만 가능하며 원활한 상담과 입주할 세대 방문을 위해서 위시티블루밍 홍보관에서 방문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니 상담문의를 통해 방문예약은 필수이다.

상담문의 1566 - 198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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