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쩐의 전쟁2' 촬영 현장 공개.."노홍철분 편집"
무한도전 '쩐의 전쟁 2'
[TV리포트=홍의석 기자] 무한도전 '쩐의 전쟁 2'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자연 그대로의 맛! 100% 산지직송 '재석네 배추가게'쩐의 전쟁2' 오늘 저녁 6시 25분!"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든든한 출근길을 책임질 '정과장의 또띠아 & 북엇국, 방송물 좀 먹은 도니의 사랑의 묘약'정형돈의 HIS & HER BOTTLE'"이라며 "로드 푸드계의 새바람을 몰고 온 치명적인 감튀! 박명수의 '허리케인 박', 인력거를 타고 떠나는 '하하의 홍대 프리덤'"이라는 멘트화 함께 멤버들의 각양 각색 체험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쩐의전쟁 2' 촬영 현장으로 100만원으로 시작해 각자의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그맨 남창희와 함께 배추 장사하는 유재석, 프리스타일 미노 함께 인력거꾼으로 변신한 하하, 정과장으로 변신 또띠아와 북엇국을 판매하는 정준하, 회오리 감자를 튀기는 박명수, 바리스타로 변신 커피를 판매하는 정형돈이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 각각의 특색 있는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11년 멤버들은 '쩐의 전쟁' 특집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자본금 만 원으로 많은 돈을 벌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어느 멤버가 '쩐의 전쟁2' 특집에서 승자가 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쩐의 전쟁' 두 번째 이야기는 15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무한도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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