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이안파크시티'조합아파트 주택홍보관 14일 오픈
남양주 창현지역주택조합이 '남양주 이안파크시티'의 주택홍보관을 오는 14일 오픈,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32층 11개동, 총 130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74㎡/84㎡로 구성되며, 3.3㎡당 600만원대 후반부터 700만원대 초반의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일대에 들어서는 남양주 이안파크시티는 화도IC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잠실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빠르게 누리며, 경춘석 마석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할만한 최적의 아파트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스포츠센터, 은행, 병원 등 편의시설은 물론 창현초, 마석초, 마석중, 마석고와 각종 학원 등을 도보로 다닐 수 있어 프리미엄급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남양주 이안파크시티는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 평면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알파룸을 적용해 서재나 가족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가능하다. 또한 모든 동의 필로티 적용으로 개방감을 높이고 저층가구의 프라이버시를 한층 더 강화했다.
설계특화된 단지 조경공간도 눈에 띈다. 배산임수형의 명당 터의 쾌적한 주거환경에 중앙공원, 물의 공원, 플라워 허브가든, 바베큐 캠핑장 등의 조경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총 4개 둘레길의 트레킹코스와 공용텃밭, 3개의 야외 골프퍼팅장, 통학버스 정류장, 맘스스페이스 등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된 조경시설이 입주민의 건강은 물론 삶의 자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분양 홍보관 관계자는 "고공행진으로 치솟는 전세가의 부담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에게 서울 접근성은 물론 부담없는 분양가로 현재 관심이 뜨거우며, 특화된 단지설계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조합원 모집에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홍보관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인근(구리시 인창동 613의2)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공 예정사는 대우산업개발,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전담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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