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쓰담쓰담' 연습실 라이브 공개 '감미로운 선율'
인터넷팀 2014. 11. 14. 09:26
인디듀오 십센치(10cm, 권정열 윤철종)가 선공개곡 '쓰담쓰담'을 공개한 가운데 비공식 연습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십센치는 지난 13일 '쓰담쓰담' 음원 발매가 되기 전, 오랜 시간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의 일환으로 팬 커뮤니티에만 비공개로 라이브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십센치는 세션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신곡 '쓰담쓰담'을 라이브로 진행됐다.
이어 음원과는 또 다른 자연스러움 속에서 권정열의 매력적인 음색과 윤철종의 감미로운 기타선율이 만들어내는 케미가 눈길을 끈다.
십센치의 선공개곡 '쓰담쓰담'은 처음 듣는 순간 귀에 쏙 들어오는 중독성 짙은 후렴구가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하며, 이전의 러브송 '죽겠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안아줘요'에 비해 훨씬 더 달달하고도 아슬아슬한 노골적인 가사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십센치는 오는 19일 0시에 정규 3집 '3.0'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첫 공개한다.
인터넷팀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