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환경운동연합, 성남시 쓰레기 재활용방안 13일 토론회

이정하 2014. 11. 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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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이정하 기자 = 성남환경운동연합은 13일 오후 3시 성남시의회에서 '성남시 쓰레기 재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성남시 쓰레기 대란 이후 성남시의 쓰레기 종합대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백찬홍 성남환경운동연합 의장이 좌장을 맡고, 성남시 청소행정과 이균택 과장이 성남시 쓰레기 종합대책에 대해 발제한다.

발제 뒤 최만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단 대표를 비롯해 자원순환연구소 홍수열 소장, 재활용 분리업체 그린나래 김형준 상무, 성남환경운동연합 황성현 사무국장이 참여하는 지정 토론이 이어진다.

성남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추석 이후 발생한 쓰레기 대란의 원인을 집어보고 성남시 쓰레기 배출 및 수거 시스템에 대한 토론을 통해 쓰레기 대란 재발방지 및 쓰레기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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