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임도혁 "김범수 '바보같은 내게', 가장 만족스러운 무대"

김가영 2014. 11. 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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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슈퍼스타K6' 임도혁이 가장 만족스러운 무대로 심사위원 미션 당시 무대를 선택했다.

12일 서울시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는 Mnet '슈퍼스타K6' TOP3 김필, 곽진언, 임도혁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임도혁은 "'슈퍼스타K6' 무대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무대는 김범수 심사위원님의 '바보같은 내게' 무대를 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Mnet '슈퍼스타K6'는 국내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스타 등용문이다. 2009년부터 지난 다섯 시즌 동안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박재정 등 다양한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6에서는 현재 TOP 김필, 곽진언, 임도혁이 생존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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