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에 김효분씨

2014. 11. 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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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는 11일 제6대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로 김효분(55·여)씨를 내정했다.

위촉기간은 1년(연임 가능)이다.

시는 대전시립무용단이 추구하는 한국창작무용에 대한 안무 능력과 무용의 특성상 상근할 수 있는 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효분씨는 창원시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면서 '논개, 다시 피어나다', '오! 주남 그 생명의 문', '복숭아꽃 살구꽃' 등 지역 대표 브랜드화 작업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말 무용단 임기가 끝난 뒤 차기 무용단 감독을 공모했으나 적임자가 없어 불발됐다. 이에 지난달 특채 방식으로 바꿔 자문위와 전문가 추천을 받아 김씨를 예술감독으로 내정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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