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중국드라마 '캐럿연인(DIAMOND LOVER)' 확정.. 개런티 60억'특급대우'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중국 드라마 'DIAMOND LOVER(캐럿연인/가제)'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비의 차기작으로 낙점된 'DIAMOND LOVER'는 대만 하이틴 드라마 역사상 가장 최고 시청률로 인기를 얻어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했던 '운명처럼 널 사랑해' 원작감독인 대만의 진명장(??章)감독이 메카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이는 작품.
비(정지훈)는 극중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회사의 대표로서 전형적인 사회 엘리트인사로 완벽한 차도남으로 분한다.
정지훈이 연기할 캐릭터 '소량'은 신사답고 완벽한 그에게도 차가우면서 사람을 경계하고 모든 일에 있어서 이해득실을 정확히 계산하는 완벽주의자. 이 드라마에서 비는 차갑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가이로 열연할 예정이다.
비의 상대역으로 알려진 '탕옌(湯?)'은 중국 네티즌 선정 '4대 신녀' 중 1위로 선정되며 금옥량연(金玉良?), 선검기하전3 (仙?奇??3), 하가삼천금(夏家三千金) 등에서 호연을 펼친 바 있는 중국 인기여배우이다.
비의 출연을 앞둔 드라마 관계자는 "비가 중국 내 최고의 스타성, 인지도를 감안해 파격 대우를 받으며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비는 중국 드라마 'DIAMOND LOVER(캐럿연인)'의 촬영을 12월초부터 중국 상해, 남경, 벨기에, 서울 등을 오가며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본부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대중은 비와 김태희의 만남에 냉담할까
- 가수 비-갤러리 여주인 사이 대체 무슨 일이
- '세븐 안마소 출입' 때 비는 뭐했나 했더니..
- "연예인 군대가면 돈도.." 충격 뒷거래 폭로
- 가수A "비, 군대서 혹사당했다" 주장
- 합참 “北 오물풍선, 28일 저녁 서울·경기서 90여개 식별”
- 한일, 5년 묵은 ‘초계기 갈등’ 합의문 도출…차관급 국방대화도 연례화
- 與 '영부인 첫 '단독외교'라더니…김정숙 여사, 특별수행원으로 방문'
- 망고빙수 사달래서 봤더니 13만원…'못 사줘 미안' 아빠·엄마 '눈물'
- '中 대체' 인도, 작년 8.2% 경제 성장…올해는 6%대 둔화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