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차기작 中드라마 'DIAMOND LOVER' 확정..60억 개런티
[OSEN=선미경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중국 드라마 'DIAMOND LOVER(캐럿연인/가제)'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비의 차기작으로 낙점된 'DIAMOND LOVER'는 대만 하이틴 드라마 역사상 가장 최고 시청률로 인기를 얻어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했던 '운명처럼 널 사랑해' 원작 감독인 대만의 진명장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이는 작품.
비는 극중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회사의 대표로서 전형적인 사회 엘리트인사로 완벽한 '차도남'으로 분한다.
정지훈이 연기할 캐릭터 '소량'은 신사답고 완벽한 그에게도 차가우면서 사람을 경계하고 모든 일에 있어서 이해득실을 정확히 계산하는 완벽주의자. 이 드라마에서 비는 차갑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가이로 열연할 예정이다.
비의 상대역으로 알려진 탕옌은 중국 네티즌이 뽑은 '4대 신녀' 중 1위로 선정되며, '금옥량연', '선검기하전3', '하가삼천금' 등에서 호연을 펼친 바 있는 인기 여배우다.
비의 출연을 앞둔 드라마 관계자는 "비가 중국 내 최고의 스타성, 인지도를 감안해 파격 대우를 받으며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이번 작품에서 60억 원을 상회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개런티를 받게 됐다.
비는 중국 드라마 'DIAMOND LOVER(캐럿연인/가제)'의 촬영을 soef 초부터 중국 상해, 남경, 벨기에, 서울 등을 오가며 진행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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