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송창의·정겨운, 家 쓸줄 몰라 당황 '결국 실수'

2014. 11. 9. 16: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창의 정겨운이 허당기를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는 김병만, 이재룡, 장동민, 송창의, 정겨운, 비투비 민혁, 걸스데이 민아 등 멤버들의 집짓기 공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창의와 정겨운은 임시 숙소 페인트칠에 나섰다. 송창의는 정겨운에게 잔소리를 들으며 페인트칠을 이거갔고 두 사람은 어느 정도 페인트칠을 완성했다.

하지만 마지막 프로그램 제목을 써 넣으며 두 사람은 위기에 봉착했다. '즐거운 가'에서 한자로 표기된 집가(家)가 생각나지 않은 것. 각종 모양을 적으며 고민하던 두 사람은 마침내 家를 완성시켰다.

하지만 벽에 家를 쓰던 송창의는 획을 하나 더 긋는 실수를 했다. 결국 제작진에게 집가자를 묻고 실수한 것을 알아챈 두 사람은 다시 수정을 거듭해 집가를 완성시켰다.

['즐거운가' 송창의, 정겨운. 사진 = SBS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