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리지, 성형 수술 깜짝 고백 "내 눈은 만들어졌다"

파이낸셜뉴스 2014. 11. 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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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리지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성형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저가로 살기 특집 1탄으로 꾸며져 리지가 완전한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리지는 얼음 팩을 들고 나왔다. 리지는 팩을 보며 "그런데 여기 왜 성형외과라 써있지? 제가 성형을.. 갑자기 이걸 왜 얘기하지? 잠이 덜 깼나보다"라며 호탕하게 웃어 관심을 모았다.

이어 화장을 시작한 리지는 눈화장을 하다 "저는 쌍꺼풀이 없는 눈이므로.. 아 쌍꺼풀이 있다. 참. 만들어졌어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어쨌든 쌍꺼풀이 있는 눈인데... 이쪽은 있었고 여긴 없었다. 저도 모르게 생겼다"고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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