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야간 산행 가능한 '옴스크 로우' 등산화 출시
김기환 2014. 11. 6. 13:50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www.eider.co.kr)는 축광 기능을 적용해 야간 산행시 안전성을 강화한 '옴스크 로우' 등산화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신발 측면에 낮 동안 빛을 저장했다가 암전시 축적한 빛을 발광하는 축광 프린트를 적용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에도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축광 프린트를 신발 측면에 넓게 적용해 발광 부위를 확대했고, 부드러운 곡선 패턴으로 표현해 디자인 포인트로 강조했다.방수와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또한 갑피에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가벼우며 인조 가죽을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외피 곳곳에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강화 우레탄(TPU) 필름을 입혀 손상을 최소화하는 등 기능성을 극대화했다.슬림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발목이 낮은 로우컷 디자인으로 출시해 등산은 물론 워킹, 트레킹, 일상생활 등 다양한 활동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가격은 22만9000원. 1644-7781.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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