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야간산행에도 안전한 '옴스크 로우' 등산화 출시
김문희 2014. 11. 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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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축광 기능을 적용해 야간 산행 시 안전성을 강화한 '옴스크 로우' 등산화(사진)를 출시했다.
아이더 옴스크 로우는 신발 측면에 낮 동안 빛을 저장했다가 암전 시 축적한 빛을 발광하는 축광 프린트를 적용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흐린 날씨나 야간에도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축광 프린트를 신발 측면에 넓게 적용해 발광 부위를 확대했으며 부드러운 곡선 패턴으로 표현해 디자인 포인트로 강조했다. 방수·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갑피에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가벼우며 인조 가죽을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외피 곳곳에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강화 우레탄(TPU) 필름을 입혀 손상을 최소화하는 등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남성용 색상은 네이비(Navy) 1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칠리(Chili) 1가지다. 가격은 22만9000원.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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