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중앙일보 주최 '2014 소비자의 선택' 인터넷 만화방 부문 대상

2014. 11. 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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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4회 '2014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이 지난 10월 29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날 시상에서는 미스터블루(대표 조승진, http://www.mrblue.com)가 인터넷 만화방 부문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2004년 개편 오픈한 이래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미스터블루는 인터넷 만화방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만화와 소설을 인터넷 및 모바일로 제공하는 것을 주요 서비스로 하며, 인터넷 순위 사이트인 랭키닷컴 기준 인터넷 만화방 부분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2010년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 최적화된 미스터블루 앱과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실시, 고객의 접근성을 강화한 점도 높게 평가된다.

미스터블루의 가장 큰 강점은 풍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약 5,000여 개에 달하는 무료 만화, 소설과 함께 제공되는 각종 할인혜택, 다양한 서비스는 완벽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더욱이 2007년부터 7년 연속 개인정보보호마크를 획득,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건전하고 안전한 콘텐츠 이용에 노력해 '클린사이트'로 지정되는 등 건강한 온라인 비즈니스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ISO 9001 : 2008 인증 획득,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에 선정되는 등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미스터블루는 향후에도 혁신과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풍부한 만화, 소설과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온라인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만화 출판에서 제작 및 제공까지 지속적인 확장을 함께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만화업계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비즈니스팀 (online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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