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트로메리아란? '새로운 만남' 꽃말 가져 '11월의 꽃'으로 선정
[SBS funE 연예뉴스팀] 알스트로메리아란 '11월의 꽃으로 선정된 이유는?'
알스트로메리아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알스트로메리아란'이란 제목으로 게시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1월의 꽃으로 초겨울에 피는 꽃 알스트로메리아를 추천하면서 알스트로메리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스트로메리아란 '배려'·'새로운 만남'·'우정'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겨울철에 피는 꽃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
알스트로메리아는 18세기 남미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스웨덴 선교사(Alstromer)가 귀국할 때 가지고 들어가 유럽지역에 전파했으며, 알스트로메리아는 그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국내에서는 주로 전남과 경남에서 생산되며, 늦가을에 피는 꽃 중 가장 화려한 색을 자랑한다. 시장에서 구입하기도 어렵지 않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스트로메리아는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겨울과 연말 분위기에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10월부터 화훼산업 활성화 및 국민들의 꽃 생활화 유도를 목적으로 매달 '이달의 꽃'을 선정하고 있다.
(알스트로메리아란=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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