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꽃' 알스트로메리아란?.. 꽃말 '새로운 만남'

한영훈 기자 2014. 11.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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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트로메리아란'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알스트로메리아란'

알스트로메리아가 11월의 꽃으로 선정됐다.

알스트로메리아란 '배려'·'새로운 만남'·'우정'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 피는 꽃임에도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스트로메리아는 18세기 남미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스웨덴 선교사(Alstromer)가 귀국할 때 가지고 들어가 유럽지역에 전파했다.

알스트로메리아는 그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국내에서는 주로 전남과 경남에서 생산된다.

'알스트로메리아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스트로메리아란, 빼빼로 데이에 이 꽃으로 고백해볼까" "알스트로메리아란, 꽃말이 새로운 만남이라니 설레네" "알스트로메리아란, 이건 딱 선물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10월부터 화훼산업 활성화 및 국민들의 꽃 생활화 유도를 목적으로 매달 '이달의 꽃'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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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han0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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