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트로메리아란, '11월의 꽃' 선정.. 배려·새로운 만남 의미

김주연 2014. 11. 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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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트로메리아란

알스트로메리아란 무엇일까.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11월의 꽃'으로 알스트로메리아를 추천하면서 이 꽃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스트로메리아의 꽃말은 '배려', '새로운 만남', '우정' 등으로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만날 수 있는 꽃이며 화려하고 다양한 색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스트로메리아는 18세기 남미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스웨덴 선교사(Alstromer)가 귀국할 때 가지고 온 후 유럽지역에 전파됐다. 알스트로메리아(Alstroemeria)란 이름은 그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대부분 남아메리카에서 자생하고 있지만 습지, 사막, 열대우림, 고지대 등 다양한 환경,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주로 전남과 경남에서 생산되고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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