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트로메리아란, '11월의 꽃' 선정.. 배려·새로운 만남 의미
김주연 2014. 11. 4. 10:08
알스트로메리아란
알스트로메리아란 무엇일까.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11월의 꽃'으로 알스트로메리아를 추천하면서 이 꽃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스트로메리아의 꽃말은 '배려', '새로운 만남', '우정' 등으로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만날 수 있는 꽃이며 화려하고 다양한 색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스트로메리아는 18세기 남미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스웨덴 선교사(Alstromer)가 귀국할 때 가지고 온 후 유럽지역에 전파됐다. 알스트로메리아(Alstroemeria)란 이름은 그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대부분 남아메리카에서 자생하고 있지만 습지, 사막, 열대우림, 고지대 등 다양한 환경,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주로 전남과 경남에서 생산되고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PC웹][모바일웹]|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
- 이은지 "母, 주사기 보고 내가 마약하는 줄 알아"
- 서효림 "20대때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고소당할 뻔한 일화 공개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
- 친엄마도 "사회 나와선 안 돼"..연예인보다 예뻤다는 희대의 살인마 '엄인숙', 친오빠 최초 증언
- '생존' 유재환, '지난' 유서 공개에 변제 약속까지 "4천원뿐…명수형 기억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