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이달 7일부터 한 달 간 '인생이모작' 주제 강의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서울도서관이 오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층 사서교육장에서 '행복론-참 삶을 위한 인생 이모작'을 주제로 한 금요대중강좌를 연다.

금요대중강좌는 매월 주제와 관련이 있는 도서를 선정해 그 저자가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강좌에는 펜화 아티스트 밥장의 '내가 즐거우면 세상도 즐겁다', 오는 17일에는 김남경의 '여행도 하고, 돈도 버는 여행작가 한번 해볼까?', 21일 김이율의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28일 김병수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 등 총 4개 강의로 구성됐다.

서울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를 참조하거나 정보서비스과(02-2133-0245)로 문의하면 된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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