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타이트한 헬스복 입고 몸매 과시

임지수 기자 2014. 11. 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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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

배우 한예슬이 타이트한 헬스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측은 2일 한예슬의 헬스장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달 서울 여의도의 한 휘트니스클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신 성형 수수을 받은 사라가 근력 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신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한예슬은 위아래 올블랙에 특히 민소매 상의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었지만 빼어난 몸매를 뽐냈다.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죽음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예슬은 장정 한 두 명쯤은 업어치기 한판으로 거뜬히 처리할 수 있는 유도인 출신 아줌마에서 남편에게 버려지고 사고까지 겪은 후 전신성형수술을 받고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았다.

이날 밤 9시55분 '미녀의 탄생' 2회가 방송된다.

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 l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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