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며느리 조수아, 보양식 황소개구리 잘근잘근 경악(고부스캔들)

뉴스엔 2014. 10. 30. 22: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탈북며느리 조수아가 황소개구리를 씹어 먹었다.

탈북며느리 조수아는 10월 30일 방송된 JTBC '고부스캔들'에서 북한 특별보양식으로 유명한 황소개구리 말린 것을 맛있게 시식했다.

이날 조수아는 시아버지 건강을 위해 북한식 만병통치약을 건넸고 시아버지는 의문의 가루가 만족스러운 듯 어마어마한 양을 먹었다.

이후 조수아는 해당 가루의 정체를 공개했고, 이는 바로 황소개구리를 갈아 만든 가루였단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사실을 안 시아버지와 조수아 남편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조수아는 "황소개구리는 웬만한 사람들은 못 먹는 거고 북한의 특별 보양식이라고 해 만들어 드린 것"이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한편 이날 '고부스캔들'에서는 배우 최승경의 아내 임채원과 시어머니 정두리 여사, 북한에서 온 며느리 조수아와 시아버지 최재용 씨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진=JTBC '고부스캔들'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현아 닮은꼴' 베이글녀 노수람, 알고보니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 이혼 미란다커-올랜도블룸, 아들위해 가짜부부 '행복한 가면' 붐 대국민사과 "염치없는줄 알지만 그리웠다" 한성주 장군 땅굴발언 일파만파, 국방부 나서 정면반박 "땅굴없다" 노무현재단, 신해철 추모 "바보를 사랑한 마왕"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