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란제리 전문 온라인 쇼핑몰 '비스캣(Biscat)' 오픈

2014. 10. 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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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한국 여성의 의복에 관한 기호가 전에 비해 점차 개방적으로 변하고 있다. 속옷의 경우에도 가리고 숨겨야만 하는 의복이 아니라 여성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한국 여성의 다양한 기호 변화에 힘입어 수입 섹시 란제리 쇼핑몰 비스캣이 오픈하였다.

이번에 공식 오픈한 비스캣은 허슬러란제리, 악사미, 바치, 라쁘띠 코퀘트, 르네로페 등 다양한 해외 유명 란제리 브랜드의 제품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다.

비스캣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여성의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브라에 도발적인 밑트임이 있는 갈라팬티 및 티팬티, 보이숏팬티, 가터팬티 등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비스캣의 란제리 제품들은 여성의 속살을 드러내는 메쉬 혹은 네트 스타일 속옷 등 지금까지 국내 란제리 업계에서 판매되던 속옷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비스캣에서 판매중인 제품의 특징은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베이직 란제리에서 하드코어 스타일의 란제리 및 남성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비스캣은 오픈을 기념해 전품목 50% 슈퍼세일, 요일별 무료사은품 증정, 베스트제품 5종 1+1 스페셜 세일, 명품란제리 9,900원 균일가전 등의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명인 '비스캣(Biscat)'은 '과자(Biscuit)'와 '고양이(Cat)'의 합성어로 까다롭고 도도한 고양이를 만족시켜주는 과자처럼,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기 개성이 강한 섹시패셔니스트들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검증된 브랜드 상품들만을 공급, 판매하겠다는 (주)마케팅이즈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비스캣 관계자는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고자 이번 쇼핑몰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고객의 쇼핑 편의와 다양한 서비스뿐 아니라 자유로운 소통으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캣 바로가기: http://me2.do/FlAbI56d>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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