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문' 한석규, 균역법 빌미로 왕권 되찾았다

[뉴스엔 김예슬 인턴기자]
한석규가 균역법을 빌미로 왕권을 회복했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12회(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부제 의궤살인사건)에서는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아들인 세자 이선(이제훈 분)에게 권력을 되찾는 영조(한석규 분) 모습이 그려졌다.
영조는 이선과 함께 자신의 어미인 숙빈 최씨 묘를 찾았다. 영조는 "아들 녀석 데리고 우리 어머니 꼭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 어머니"라며 어미에 대한 회한을 드러냈고 이를 본 이선은 씁쓸해했다. 이선은 맹의 진실을 알게되며 아비인 영조 비리를 알고 꺼림직해하는 상황.
영조는 계속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영조는 어머니가 무수리였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어머니가 부끄러웠다. 혼이 나고 출궁할 때 정말 시원하고 좋았다. 궁에 다시는 돌아오지 말자며 침까지 뱉고 돌아섰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영조는 "근데말이다 선아. 그 지긋지긋한 궁에 다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차기 지존을 지정해야 하는데 왕의 아들이 없으니 왕의 아우가, 형을 죽게했다는 소문을 가진 무수리 아들이 국본 자리에 올라야했다"며 당시 힘든 심경을 고백했다. 영조는 이어 "그 자리가 얼마나 지옥같은 자린지 넌 모른다. 천한 무수리 아들이 왕이 된다고. 웃기는 일이지"라며 자조했다.
영조는 "무시는 기본으로 따라 붙었고 노론이 선택한 왕세자라는 이유로 무시, 질시에 자객까지 들이닥쳤다"며 "이 애비는 살아남기위해서 그래서 왕이 되어야했다"고 말해 자신이 왕위에 오르고자 했던 연유를 밝혔다.
영조는 균역법에 대한 의지 또한 밝혔다. 영조는 "이 애비는 정말 왕이 되고 싶었다. 백성들에게 세끼 밥만은 푸지게 먹게하고 싶어서 균역법 하나만은 이 손으로 정성껏 만들어서 백성들에게 나눠주자 싶었다"며 "근데 여전히 당쟁싸움으로인해 나이만 먹고 있다. 그 남은 시간동안 균역법 완성을 볼수나 있을까"라고 언급하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이선은 "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 오래오래 강녕하시어 균역법보다 더 훌륭한 업적또한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며 영조를 격려했다.
이에 영조는 본심을 드러냈다. 영조는 "균역법이 완성되서 반포될때까지 직접 정사를 돌보고싶다"며 이선에게 가있는 왕권을 다시 찾고자 하는 야욕을 보였고, 이선은 이에 동의했다.
영조는 앞서 이선이 자신을 시험한 것을 알고 가만 두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 영조가 본격적으로 이선의 권력을 모두 찬탈함에 따라 두 사람 사이의 비극이 가까워짐이 암시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12회 캡처)
김예슬 hello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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