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해결,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추천 상품으로

2014. 10. 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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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유난히 몸이 좋지 않고 눈의 초점이 흔들리던 K씨는 근무를 하던 중 구토와 어지럼증을 보여 조퇴하고 병원 검사를 받았다. 내원 검사 결과 K씨의 증상은 이석증으로 치료를 위해 물리치료를 받아야 했다. K씨는 치료비도 문제지만 비싼 검사비 탓에 타격을 입었다.

실제로 최근 검사를 받는 경우 비급여로 처리되는 항목이 많아 검사 비용이 상당히 드는 경우가 많다. 전반적인 의료비용이 꽤 많이 드는 탓에 의료실비보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지출한 치료비를 병원비를 보장받는 것으로 입원, 통원, 약제비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실손 상품 이다.

실손 보장을 제공하는 의료실비보험은 실손의료보험으로도 불리며 최대 입원비용의 90%, 30만원 한도로 공제금액을 제한 통원 및 약제비를 보험처리 받을 수 있다. 또한 비급여도 일부 보장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K씨는 136,200원의 병원비가 들었지만 의료실비보험이 있었다면 126,200원을 보장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이렇듯 꼭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지만 가입자에 따라 필요한 상품과 설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전문 보험비교사이트 보험프라자를 통하여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주의사항을 알아 보았다.

처음 보험을 선정할 때부터 신중해야 한다. 의료비를 보장하기에 과거, 현재의 건강상 문제가 있다면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 있어 여러 상품의 가입조건을 비교하고 유리한 것을 택해야 한다.

실손 보장이기 때문에 다른 상품보다 지급 청구가 더 잦아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땐 지급요청이 간단한지 확인해야 한다. 소액의 경우 영수증으로 지급되기도 하니 가입 전 이런 부분 꼭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손 상품은 중복보장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1개의 상품만 가입해야 한다. 여러 개를 가입한다 해도 비례보상이라 보장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을 알고 설계해야 한다.

때문에 든든하게 설계하는 것이 좋은데,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은 본인부담금을 크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본인부담금 비율이 높아야 정말 필요할 때 유용하기에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형으로 가입하는 일이 많다.

본인부담금이 큰 선택형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도 보장이 100% 지급되는 것은 아닌데, 최대한 보장이 90% 수준인 정도이다. 그래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 단순실비보다 종합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많이 가입한다.

각 상품에 따라 보장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자가 필요한 보장을 의료실비보험에 추가로 설계하기 용이하다. 기본 의료실비보험의 실손 보장에 암이나 2대질환, 상해 등의 각종 부분에 대해서 의료실비보험으로 추가할 수 있다. LIG손해보험의 닥터플러스 건강보험,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건강보험, MG손해보험의 원더풀통합보험, 동부화재의 내생애든든한종합보험, 흥국화재의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한화손해보험의 슈퍼플러스, 현대해상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이런 상품들마다 각각 가입조건에서도 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른 한도, 납입액이 모두 달라서 의료실비보험을 반드시 보험비교사이트에서 비교견적 및 추천상품을 획인하여 볼 필요가 있다. 보험을 비교할 땐 보장과 보험료를 꼼꼼히 따져야 하며, 면책사유는 가입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보험의 정확한 정보를 혼자 얻기 어려우니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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