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국립 청소년 인터넷 드림마을 개원 힘실어

김진욱 기자 2014. 10. 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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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신세계그룹의 지원으로 농촌 폐교를 국립 인터넷 치유 상설학교로 새롭게 개관한 가운데 27일 오후 전북 무주 안성면 공진리 '인터넷드림마을'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전북 무주군의 한 농촌 폐교가 인터넷 중독에 빠진 도시 아이들의 힐링캠프로 변모했다.

신세계그룹과 여성가족부는 27일 전북 무주의 폐교를 리모델링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생활에 지장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상설 치유학교인 '국립 청소년 인터넷 드림마을'을 개원했다.

신세계그룹과 여성가족부는 7월말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8월말 세종시에 공동육아나눔터1호관을 건립하고 그로부터 불과 2달여만에 '국립 청소년 인터넷 드림마을'을 열면서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개원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이형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원식에 참석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저도 스마트기기를 손에 놓지 않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제일 먼저 인터넷 드림마을에 들어왔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농담을 건네며 "청소년기에 세상과 따뜻하게 소통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도 학생들에게 마음의 양식이 될 수 있는 고전 작품들을 직접 골라 직접 싸인 후 나눠줬다.

'국립 청소년 인터넷 드림마을'은 2007년 폐교된 공진초등학교를 개보수해 지어졌는데 신세계그룹이 10억원을 지원하면서 60여명 가량이 기숙생활을 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강의실, 상담실, 특성화 활동실 등을 갖춘 최신식 교육기관으로 탈바꿈했다.

신세계그룹은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천혜의 환경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동장도 개보수하고 캠핑 부지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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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기자 li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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