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폭스뉴스 여성 앵커 출신 키난 사망..향년 53세
2014. 10. 26. 10:11
(뉴욕 UPI=연합뉴스) 미국 CNN 방송과 폭스뉴스에서 앵커를 지낸 테리 키난(여)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뇌출혈로 사망했다. 향년 53세.
키난은 1996년 CNN의 머니라인(Moneyline)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합류한 뒤 CNN 경제뉴스의 선임 기자로 활동했다.
2002∼2009년에는 폭스뉴스채널과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에서 앵커와 경제 칼럼니스트로 일했다.
최근에는 뉴욕포스트의 일요판 경제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유족으로는 남편 론 캐스과 아들 벤저민이 있다.
zitrone@yna.co.kr
- ☞ 정부도 못내린 스마트폰 출고가 아이폰이 내리나
- ☞ '족집게' 리타게팅 광고 각광…프라이버시 문제 논란도
- ☞ "예금은 그냥 손해"…은행직원들 고위험 파생상품 권유
- ☞ 늦가을 '100%'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 어디?
- ☞ 빅매치 조언자로 나선 '맨유 홍보대사' 박지성
▶ 이슈에 투표하고 토론하기 '궁금한배틀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 연합뉴스
-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항소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삶-특집] "딸, 제발 어디에 있니?"…한겨울에도 난방 안 하는 부모들(종합) | 연합뉴스
- 美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도움 요청했는데"(종합2보) | 연합뉴스
- 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 연합뉴스
- 차마 휴진 못 한 외과교수 "환자를 돌려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 연합뉴스
- 배우 고민시, 어린이날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
- 아들 앞에서 갓난쟁이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