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정확한 핸디캡 산출하는 'G핸디' 서비스 실시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스크린골프에 최적화된 'G핸디'를 선보인다.

골프존만이 보유한 IT 기술력을 활용해 골퍼가 좀 더 정확한 핸디캡을 인지하고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G핸디는 지금까지 제공해온 핸디캡 룰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골프존이 보유하고 있는 2억 2000만개의 라운드 데이터를 약 7년간 분석하여 개발한 것이다. 기존에는 최근 라운드 스코어를 기반으로 평균치를 계산하여 핸디캡을 산출했지만 업그레이드된 G핸디는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골퍼 개개인의 실력에 맞는 정교한 핸디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G핸디는 골퍼가 플레이한 모든 라운드에 게임 환경, 코스 난이도 등을 적용하여 스코어를 보정한 후 최근 플레이한 20경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10개 경기를 기준으로 핸디캡을 계산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더욱 뛰어나다. 이번에 출시한 G핸디는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전국 골프존 비전이나 리얼시스템이 설치된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로그인 후 제공되는 첫 화면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골프존닷컴 홈페이지(www.golfzon.com)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자신의 핸디캡을 알아볼 수 있다. G핸디와 관련된 상세 사항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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