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리더스피부과, 몸매교정 돕는 '비너스프리즈시술' 도입
헬스경향 최신혜 기자 2014. 10. 20. 17:46
가을철 많은 여성들이 왕성해진 식욕으로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군살을 빼기 쉽지 않기 때문에 시술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국내에 도입된 몸매교정시술인 '비너스프리즈'는 체형 때문에 고민 중인 여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비너스프리즈시술은 RF고주파에너지와 자기장펄스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해 피부 안쪽부터 지속적이고 균일하게 가열, 지방 및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킨다. 또 피부 속 열반응을 통해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하고 엘라스틴섬유를 생산해 주름감소와 피부탄력증대를 돕는다.
이 시술은 몸매교정뿐 아니라 얼굴부위 주름개선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여드름흉터나 탄력저하로 모공이 넓어 보이는 사람이 사용하면 피부탄력을 증가시켜 모공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최근 비너스프리즈시술을 도입한 대구 리더스피부과 박형석 원장은 "이 시술은 미국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시술로 미국레이저학회 등 권위 있는 학술대회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며 "몸매교정과 얼굴부위 주름개선을 동시에 이루고 싶은 여성에게 효과적인 시술"이라고 말했다.
<헬스경향 최신혜 기자 mystar0528@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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