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핏' 포함 신모델 27종 할리데이비슨 예약판매 돌입
양사록기자 2014. 10. 20. 15:17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투어링 계열의 '코리안 핏' 모델 2종을 포함한 총 27종의 2015년식 신형 모델을 출시하고 2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인 체형에 최적으로 설계된 '코리안 핏' 모델은 울트라 리미티드 스페셜(사진·모델명:FLHTKL,4,600만원)·울트라 클래식 스페셜(모델명:FLHTCUL,4,200만원)등 2종이다. 기존보다 낮아진 시트고와 지상고를 적용해 착지성을 높였으며, 너비가 감소된 프라이머리 덮개를 채용해 주·정차시 모터사이클 핸들링을 더욱 쉽게 만들었다.
2015년식 라인업에는 로드 글라이드 커스텀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로드 글라이드 스페셜'과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된 소프테일 모델도 포함됐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신형 모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2015년식 모델을 계약하고 완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리데이비슨 정품 가죽 재킷을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양사록기자 saro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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