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목표주가 하향조정..4분기 회복-NH證
NH농협증권은 13일 에스에너지에 대해 3·4분기 개발사업 감소로 인해 부진했지만 4·4분기에는 회복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 달간 동사 주가는 13.8% 하락했으며, 시장 대비로도 13.9%포인트 초과 하락하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예상 보다 지연된 일본 토죠 태양광 프로젝트(33MW), 3·4분기 국내를 포함한 세계 태양광 설치량 부진 등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결과"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3·4분기 영업실적은 3·4분기 기대했던 개발사업들이 4·4분기로 지연됨에 따라 매출액 547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부진이 예상된다"며 "반면 4·4분기는 계절 성수기로 인한 모듈 판매 증가, 국내 개발사업 확대 그리고 10월부터 본격화되는 일본 토죠 프로젝트(33MW) 등으로 매출액 985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선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일본, 국내 태양광 개발사업 지연 등을 감안해 2014년, 2015년 예상 순이익을 각각 22%, 24%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내려잡았다"며 "다만 국내 개발사업에서의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 확보, 일본 태양광 프로젝트 진행 계획 등을 감안해 기존 매수 의견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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