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비술채 쫓겨난 연민정, 도망자 신세 됐다

뉴스엔 2014. 10. 11. 21: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유리가 '왔다장보리' 51회에서 비술채에서 쫓겨난 후 경찰에게 쫓기는 도망자가 됐다.

연민정(이유리 분)은 10월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장보리' 51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에서 장보리(오연서 분)와 벌인 비술채 침선장 경합에서 졌다.

이날 장보리 송옥수(양미경 분) 팀과 연민정 김인화(김혜옥 분) 팀은 비술채 침선장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김인화는 연민정이 만든 수의를 중간에서 바꿔치기 했고 20년 전 자신이 저지른 살인죄를 무릎꿇고 사죄했다. 그간 연민정이 폭로할까봐 전전긍긍하던 김인화는 직접 죄를 고백하며 비술채 침선장 자리를 포기했다.

침선장 박수미(김용림 분)는 송옥수를 침선장으로 임명, 장보리를 침선 제자로 임명했다. 경합 조건에 따라 패배한 김인화와 연민정은 비술채를 떠나야 했다.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 연민정은 "처음부터 장보리가 손녀니깐, 나한테 그 자리를 내주기 싫었던거지. 딸이니깐 조카니깐 보리가 침선장이 될 명분을 주기 위해서 경합을 치른거지. 인정 못해 용납 못해"라며 소리쳤다.

경합이 끝나자마자 문지상(성혁 분)과 함께 대기하던 경찰들은 연민정을 찾았고, 연민정은 이미 도망쳤다. 악행에 극에 달한 연민정은 결국 경찰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됐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51회 도망자 신세가 된 연민정 모습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우결' 송재림 노팬티 고백에 김소은 돌변 "사고치자" 아만다 바인즈 "친아버지에 학대받았다" 충격 주장 힙합가수S 충격고백 "데뷔전 성매매여성 관리하는 포주였다, 환상 실현" 제시카, 처음보는 충격 누드 사진 '속옷까지 탈탈 벗어' 박시현, 속옷 벗어던진 화끈 누드 '손이 다 못가리는 역대급 가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