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성량-톤-외모 3박자 갖춘 '옥석 등장'

2014. 10. 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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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6'의 김필이 첫 생방송 무대 최고 득점자로 선정됐다.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6′ 8화에서는 TOP 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필은 기타 연주와 함꼐 감성적인 목소리로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 무대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슈퍼스타K6′ 심사위원 윤종신은 "이런 보컬을 기다렸다. 인디 곡을 선택했는데, 인디를 좋아하지 않아도 이 무대에 빠져들었을 것"이라고 평했다.

'슈퍼스타K6′ 심사위원 이승철 또한 "남자가수가 갖춰야 할 모든 건 다 갖춘 것 같다. 성량, 톤, 외모도 그렇고 음악적 스타일 모든 게 완벽했다. 날카로운 고드름 같다. 투명하고 맑다"고 칭찬했다.

심사위원 김범수 또한 "백만불짜리 목소리 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김필은 심사위원 점수 합계 377점으로 첫 생방송 무대의 최고 득점자가 됐다.

한편 첫 탈락자 두 팀으로는 이해나와 여우별밴드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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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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