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키트 해링턴, 지미추 첫 남성향수 모델로 발탁

[김희옥 기자]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존 스노우역으로 한국에 이름을 알린 배우 키트 해링턴이 지미추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남성 향수 '지미추 맨'의 모델로 발탁됐다.

키트 해링턴은 GQ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남자(2013, GQ Men of the year awards), 글래머 매거진에서 선정한 100명의 섹시가이(2013, Sexiest men of the year)중 한 명으로 선정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입증된 그의 매혹적인 남성미와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은 남성들의 소유욕을 불러 일으키는 섹시한 남성미를 지닌 향수, '지미추 맨'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손색이 없다.

이번 광고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피터 린드버그(Peter Lindbergh)가 촬영했으며 은은한 조명 아래 키트 해링턴의 쿨한 애티튜드가 매혹적인 무드와 어우러져 섹시한 남성미를 표출하고 있다.

키트 해링턴은 "최고의 브랜드로 꼽히는 지미추 모델로 발탁되어 지미추 맨의 모습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고 영광스러운 일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지미추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