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24회로 종영, 후속 '전설의 마녀' 25일 첫 방송
김지하 기자 2014. 10. 6. 16:10
마마 24부작 후속 전설의마녀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마마'가 24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MBC 주말드라마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이가 오는 19일 마지막회인 24회를 내보낸다. 이로써 후속작 '전설의 마녀'는 25일 처음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마마'는 지난 8월 2일 첫 방송 이후 최종 회차를 공지하지 않고, 스토리를 전개해 왔다. 다만 10월 말께 후속작 방송할 것만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지난 5일 방송된 20회 말미 '전설의 마녀' 예고 티저 영상이 전파를 타며 종영 일자가 분명해 졌다. 티저 영상에는 "10월 25일 토요일 밤 10시 첫 방송"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안내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한지혜, 하석진, 하연수, 고두심, 오현경, 도상우, 박근형, 전인화, 변정수, 정혜선, 이종원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아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당 영상 캡처]
마마| 전설의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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