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 영화 인기, 여성 쫓는 정체불명 그림자는?

뉴스엔 2014. 10. 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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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 영화가 인기다.

케이블TV 영화채널 채널CGV에서는 10월2일 오후 7시부터 영화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를 방영하고 있다.

멜리사 조지, 에드 스펠리어스, 이몬 워커, 숀 해리스 등이 출연한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 줄거리는 이렇다.

앨리슨, 에드, 롭, 알렉스, 제니, 다섯 명은 암벽등반을 목적으로 스코틀랜드 산맥 속으로 들어오고, 하이킹 도중 우연히 땅속에 갇힌 여자아이 안나를 구하게 된다.

낯선 나라의 언어를 쓰는 아이의 말투로 짐작하여 범죄와 연관된 사건임을 깨달은 일행은 안나를 데리고 산속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그들을 추격하며 살해하려는 의문의 추격자들로부터 상상도 할 수 없는 공포와 마주 하는데...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는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숨가쁜 산악 추격액션을 그렸다. (사진='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 스틸)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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