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옛 연무중 자리에 창룡도서관 개관

2014. 10. 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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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수원시는 2일 팔달구 우만동에 창룡도서관을 신축, 개관했다.

도서관은 수원외국어마을과 평생학습관이 들어선 옛 연무중학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천337㎡ 규모로 건립됐고 모두 97억원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로는 열람실, 종합자료실, 서고, 강당, 강의실, 주민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 1층에는 신세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원한 '희망장난감 도서관'이 별도로 들어섰다.

신세계는 장난감 도서관 개관을 위해 설치비와 장난감 구입비로 1억원을 지원했고 앞으로 5년간 매년 1천5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시는 11월 세류동에 버드내도서관, 12월 광교홍재도서관과 호매실도서관 등 3개 도서관을 연내 추가로 개관한다.

내년에 일월·화서다산, 2017년에 매탄·광교푸른숲·고색역도서관을 잇따라 개관, 모두 20개의 공동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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