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박스오피스] 덴젤 워싱턴의 '더 이퀄라이저' 1위

2014. 9. 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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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박스오피스 39주차(9월 26일 ~ 9월 28일)

[CBS 스마트뉴스팀 김성기 기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두 차례나 받은 배우 덴젤 워싱턴의 액션스릴러 영화 '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가 개봉 첫 주에 3,413만 7,828달러의 수익을 올려 1위를 기록했다.

'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는 1980년대 미국에서 방영한 동명의 TV 시리즈를 원작으로 전직 비밀요원이 러시아 범죄조직에 의해 조종되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로에 갇힌 소년들의 생사를 건 탈출기를 그린 영화 '메이즈 러너(The Maze Runner)'는 1,743만 7,020달러(누적 수익 5,795만 5,347달러)로 지난 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박스트롤(The Boxtrolls)'은 1,727만 5,239달러의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 3위를 기록했다. '유령신부(Corpse Bride)' 1,914만 5,480달러(누적 수익 5,335만 9,111달러), '치킨런(Chicken Run)' 1,750만 6,162달러(1억 683만 4,564달러)에 이은 역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개봉 첫 주 수익 3위다. '박스트롤(The Boxtrolls)'은 땅 속에 사는 박스트롤을 없애려는 사냥꾼 일당의 음모에 맞서 소년 '에그'와 마을 사람들의 활약을 그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디스 이즈 웨어 아이 리브 유(This Is Where I Leave You)'는 689만 4,340달러(누적 수익 2,244만 1,091달러)로 지난 주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이 영화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10년만에 모인 네명의 남매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다.

'돌핀 테일 2(Dolphin Tale 2)'는 4778만 8,153달러(누적 수익 3,361만 8,190달러)의 수익을 올려 지난 주와 같은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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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스마트뉴스팀 김성기 기자 zizib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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