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대출자격 확인 후 개인회생대출 가능한 곳 찾아야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개인채무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개인회생 신청자는 10만5885명으로 제도 시행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3분기 기준 가계부채는 지난해 대비 14조 이상 증가했다. '빚 없으면 부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매년 개인회생자는 늘고 있지만 개인회생인가가 되었다고 해도 당장 생활형편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기초생계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이 채무변제에 사용되니 만큼 기초생계비 외에 필요한 자금이 생길 경우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사진제공=엠맥스론

또한 이러한 상황을 악용해 개인회생중이나 신용회복중, 파산면책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불법수수료 및 금품을 요구하는 대출사기를 자행하는 업체들이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회생중이나 면책중인 기간에도 개인회생대출자격을 확인 후 개인회생대출이 가능한 곳을 찾아본 후 진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엠맥스론 관계자는 "대출은 빚이기 때문에 가능한 안 받는 게 최선이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개인회생중대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식인가를 받은 업체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개인파산면책중대출이나 신용회복중대출이 필요한 분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야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불씨를 꺼뜨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엠맥스론대부중개(www.m-maxloan.com)에서는 개인회생인가전대출 및 인가후대출, 개인회생사건번호대출, 개인회생개시결정자대출, 개인회생자대출이 필요한 이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원과의 무료상담을 통해 대출 받을 시 유의점 및 불법대출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544-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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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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