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10 김웅용 교수, NASA 탈출한 이유가 행복을 위해서?..김웅용 아들 IQ 묻자 하는 말이
[헤럴드POP]IQ 210 김웅용 교수가 한국서 취업난을 겪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인류 역사상 IQ가 높은 순위 4위에 오른 김웅용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웅용은 "행복을 위해 미항공우주국(NASA)를 탈출했다"며 "한국에 돌아온 뒤 연구소에 취직을 하려 했다. 다니고 싶은 연구소를 찾고 지도교수님의 추천장과 포트폴리오를 들고 찾아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대학 졸업장이 없기 때문에 받아줄 수 없다고 했다. 그렇게 몇 군데에서 똑같은 대답을 듣고 거절당했다"며 한국에 와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은 사연을 털어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IQ 210 김웅용 교수 아들 IQ(사진=방송화면캡처) |
특히 김웅용은 "대학에 입학하려 했지만 그것도 볼 수 없었다.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이상의 증명서가 있어야 하는데 그 것 조차 없었다. 그 때 검정고시라는 제도를 알게 되서 초등학교부터 쭉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또 MC들의 김웅용 교수의 두 아들에 대한 질문에 대해 "요즘에는 학교에서 아이큐 검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웅용 교수는 "그런데 아이들이 수학하고 과학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큰 아들은 운동을 좋아하고 작은 아들은 춤 추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집중을 해야할 때는 잘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김웅용 교수는 "누구나 잘 하는 게 한두 가지 있다. 자녀들에게 그걸 잘 찾아줘야 한다"며 교육 철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IQ 210 김웅용 교수 아들 IQ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Q 210 김웅용 교수 아들 IQ, 진짜 대단한 천재임" "IQ 210 김웅용 교수 아들 IQ, 행복을 위해 나사 탈출?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했으면" "IQ 210 김웅용 교수 아들 IQ, 천재라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닌듯" "IQ 210 김웅용 교수 아들 IQ, 그래도 아들들이 집중력 하나는 타고 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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