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10 김웅용 교수 '행복' 위해 NASA 탈출했지만 '한국'에서는 외면

연예뉴스팀 기자 2014. 9. 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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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IQ 210 김웅용 교수 "연구소 취직하고 싶었지만 대학졸업장 없어서 거절"

IQ 210 김웅용 교수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천재, 아이큐 210 김웅용 교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웅용은 "행복을 위해 NASA를 탈출했다. 당시에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언론의 집중포화로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IQ 210 김웅용 교수는 "한국에 돌아온 뒤 연구소에 취직을 하려고 했다. 그래서 다니고 싶은 연구소를 찾아서 지도교수님의 추천과 포트폴리오를 들고 찾아갔다. 그런데 대학 졸업장이 없기 때문에 받아줄 수 없다고 하더라. 그렇게 몇 군데에서 똑같은 대답을 듣고 거절을 당했다"고 전했다.

결국 IQ 210 김웅용 교수는 "대학 시험을 볼려고 했는데 그것도 볼 수 없었다.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이상의 증명서가 있어야 했는데 그것 조차 없었다. 그래서 그 때 검정고시하는 제도를 알게 되서 초등학교부터 쭉 공부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IQ 210 김웅용 교수는 어려서부터 천재로 주목을 받았고, 5세의 나이에 대학교에 입학했으며, 이날 방송을 통해 IQ 210 김웅용 교수가 8개월 때 장기 훈수를 둘 줄 알았고, 1세에는 한글과 천자문을 모두 깨우쳤다고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IQ 210 김웅용 교수에 네티즌들은 "IQ 210 김웅용 교수, 우와 대단하신 분이네" "IQ 210 김웅용 교수, 8개월 때 장기 훈수라니" "IQ 210 김웅용 교수, 이런 분이 진짜 존재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IQ 210 김웅용 교수=KBS 2TV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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