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리굿걸', 첫사랑 설렘담은 예고편에 기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 영화 '베리굿걸' 예고편 캡처

헐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 주연의 영화 '베리굿걸'이 감동적인 예고편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베리굿걸'(감독 나오미 포너)은 영화 '아이엠 샘'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다코타 패닝과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활약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에서 단짝인 둘은 해변에서 만난 데이빗(보이드 홀브록 분)에게 동시에 마음을 빼앗긴다. 제리(엘리자베스 올슨)은 데이빗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지만 데이빗의 관심은 릴리(다코타 패닝)를 향했고 릴리 역시 데이빗에게 점차 관심을 보인다.

어색하지만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베리굿걸'이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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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 인턴기자 cosett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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