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입소 앞둔 유준상, 뮤지컬 제작사에 군인할인 제안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준상이 군인들에 대한 의리를 드러냈다.

9월 28일부터 MBC '일밤-진짜사나이' 신병특집 촬영에 돌입하는 유준상은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25일 뮤지컬 '그날들' 제작사에 따르면 유준상은 오는 10월 21일 개막하는 재연 공연에 앞서 특별 안건을 제안했다.

유준상은 '그날들' 제작사에 "군인을 위한 할인 정책 및 혜택이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준상 배우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기도 하지만, 뮤지컬 극 중에서도 군인의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다. 신중히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준상은 이번 '그날들' 출연에 출연하며 뮤지컬 팀의 맏형으로써 초연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에게 또 한번 호흡을 맞추기를 제안, 지창욱, 오종혁, 최재웅, 김소진, 송상은 등 주·조연 캐스트들의 과반수 이상을 재연 공연에 함께 하도록 하는데 큰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준상은 28일 '진짜사나이' 촬영을 위해 입소하며 10월 21일 개막하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정학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민지 oing@

▶ 노팬티 미녀 리포터 다리사이 은밀한곳 본 정치인 '남자의 본능은..' ▶ 톱가수B 충격고백 '아내가 친구와 음란한 육체관계를..' ▶ 女모델 비키니 팬티 벗겨지는 대형사고 발생 '끈 풀려 치부가..' ▶ 타이밍 돋는 조인성-공효진 시간차 결별, 억측만 무성 ▶ 전혜빈 호피무늬 속옷 노출, 풍만 몸매에 야성미까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