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메이' 시리즈로 순백의 신혼 침실 로망을

김하늬 기자 2014. 9. 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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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신부, 준비는 여기서]일룸 '메이 시리즈'

[머니투데이 김하늬기자][[아름다운 가을신부, 준비는 여기서]일룸 '메이 시리즈']

'당신의 생각을 생각합니다.' 일룸이 제안하는 신혼가구는 나만을 위한 쇼핑을 하던 두 남녀가 '우리'의 공간을 꾸밀 때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공간에 담았다.

일룸의 '메이' 시리즈는 신부를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옵션을 갖춘 옷장 시스템은 신혼집의 사이즈와 인테리어 디자인에 맞게 침실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이 화장대장' 옵션은 옷장에 화장대가 포함돼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크고 작은 화장품과 소품을 넉넉히 수납할 수 있도록 높낮이가 다른 내부 선반이 탑재돼 있다. 내부 선반의 미닫이 문을 거울로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도 두드러진다.

남편을 위한 '메이 데일리장' 옵션은 남편이 다음날 입을 옷을 미리 코디해 두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이 마련됐다. 옷장 중간에 수납공간을 갖춘 거울 도어는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도 낼 수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이 필요하다면 '메이 미니 서랍장' 을 추가해 자주 꺼내 쓰는 속옷과 양말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일룸의 '메이' 시리즈 옷장과 화장대

북유럽 스타일의 간결한 디자인을 원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일룸은 '미엘' 스타일을 추천한다.

가구는 모두 따뜻한 느낌을 주는 나무무늬에 베이지와 텐더블루를 잘 배치해 공간을 안락하고 포근하게 꾸며준다. 옷장은 베이지와 나무무늬, 투 톤으로 배치했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비율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곡선과 간결한 감각을 내세운 미엘 침대는 틈새 수납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침대 머리맡에 수납박스를 별도로 구성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책을 읽거나 노트북, 휴대폰 등을 둘 수있고 USB 포트가 장착돼 각종 전자 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일룸은 서재형 침실인 '이타카 네오'를 선보인다.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신혼부부가 많아지면서 일룸은 작은 집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침실과 서재가 결합된 신혼방을 제안한다. 일룸의 서재 시리즈 '이타카 네오'는 작은 책상과 수납 기능에 중점을 둔 책장으로 구성됐다.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필요에 따라 테이블 상판이 올라오는 '델타 소파 테이블'을 함께 사용하면 좋다. 소파테이블 상판을 들어 올려 소파에 앉은 채 간편한 식사를 하거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등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소파테이블은 상판 아래 숨은 공간은 리모컨, 책 등의 수납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룸의 델타소파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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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하늬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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