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시즌 인테리어, 3중직 암막커튼으로 기능과 디자인 더하다

2014. 9. 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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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막커튼은 빛 차단만 하는 커튼이다? 암막커튼은 차광효과를 지닌 원단으로 제작된 커튼으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강한 햇살을 막아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암막커튼 하나로 빛 차단과 방풍 방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인테리어적인 소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겨울 난방비 절약이 동시에 가능해 가계에도 도움이 되어, 특히 가을겨울 시즌에 수요가 많이 증가하는 편이다. 암막커튼의 인기는 전 세계적인 추세로 특히 과거 커튼을 설치하지 않고 지냈던 중국에서도 3중직 FULLDUL 소재의 암막커튼이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소재의 가격이 매해 5%정도씩 오르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되는 암막커튼은 예전에 사용되던 암막커튼보다 무게감은 줄이고 기능성이 더해져 4계절 사용이 가능하고 빛 차단을 통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수출과 내수를 함께 진행 중인 기성 커튼 전문 브랜드 까르데코에서 기능성 암막커튼 소재의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다.

암막원단은 초기 쟈가드 원단에 제직 시 암막사(검은색 실)을 넣어 암막기능을 더해 주로 사용하거나, 일반 소재의 원단에 아막기능을 하는 소재를 덧댄 이중구조의 커튼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실과 실 사이에 검은 암막사를 넣어 3중구조로 직조된 고밀도의 3중직 풀달암막원단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3중직 FULLDULL 소재는 예전에 일본으로 주로 수출되던 소재로 암막기능을 하는 검은색 원사를 흰색 원사로 덮어 색상과 무늬 표현이 예전에 비해 자유로워 졌고, 기능적으로도 밀도가 높아져 빛 차단 기능과 방풍 기능이 월등하게 좋아졌다.

까르데코는 지난해 100%암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하여 고기능 3중직 풀달 소재에 100% 암막 가능한 폴리원단을 이중으로 덧대어 제작한 암막커튼을 출시하였으며, 유니크하고 차별화된 암막커튼을 선보이기 위해 암막원단에 펀칭가공을 하여 패턴을 만드는 기법으로 펀칭암막커튼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가을겨울시즌을 겨냥하여 까르데코(http://www.carredeco.co.kr/)는 현재 기존 3중직 암막커튼의 텍스쳐와 다른 느낌의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자가드 텍스쳐의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차별화된 암막커튼을 출시하였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 트렌드와 FW트렌드 컬러를 반영하여 지나치게 차갑거나 무겁지 않은 브라운 그레이컬러와 내추럴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베이지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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