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서, 이 프로그램 난리 났다"
이슈팀 2014. 9. 23. 14:32
'비정상회담' 에네스가 휴가를 다녀온 동안 줄리안 때문에 불안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휴가차 자리를 비웠던 에네스가 다시 돌아왔다.
이날 에네스는 "불안해 죽는 줄 알았다. 터키에 있을 때 '줄리안 난리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역시 염소가 없으니 양이 왕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터키에서 알아봤냐고 묻자 에네스는 "난리났다. 유튜브 페이지 들어가면 터키어 자막으로 다 나온다"고 터키에서도 '비정상회담'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가 돌아온 더 재미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서인기남 됐겠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이날도 입담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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