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비정상회담 터키서 '인기폭발'..다니엘은 터키 가면 위험"
디지털뉴스부 2014. 9. 23. 10:43
'비정상회담'에 터키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고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지난주 휴가로 자리를 비운 에네스가 다시 돌아왔다.
이날 에네스는 "터키에서 (나에 대한 관심으로) 난리 났다"며 "터키에서 비정상회담 인기 높다. 유튜브에서 터기어로도 볼 수 있다"고 터키에서 '비정상회담'의 높은 인기에 대해 전했다.
이에 토론 때마다 에네스와 충돌하는 줄리안(벨기에 대표)은 "그럼 저랑 다니엘(호주 대표)은 터키가면 위험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에네스는 "다니엘은 위험할 수 있다. 댓글 보면 심상치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